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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철 차안 손소독제 비치금지 "

admin
2020.07.24 14:15:34


여름철 높은 기온에 차량의 실내 온도가 상승하면서
손 소독제에서 가연성 증기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고
이 상태에서 라이터를 사용하면 자칫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 NHK가 시중에 유통되는 손 소독제 (알코올 도수 65~70% 이상 제품·국내 제품도 유사)를 수거해
화재 위험 등을 조사한 결과
알코올 도수가 67%보다 높으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실제 국내서 판매되는 손 소독제에도 이러한 경고가 있는데
옷 등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도 예방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화재가 아니더라도 손 소독제에 포함된 성분, 알코올 등이 눈에 심한 자극이나 졸음,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자동차 연맹(JAF)이 지난해 8월에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여름철 땡볕에 주차할 경우
무려 80도 가까이 상승하는 것으로 측정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주의해야 할 것은 차량뿐만이 아니라
알코올로 손 소독한 직후 라이터나 가스레인지 등 불을 사용하는 경우
옷등으로 불길이 번질 수 있다고 실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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