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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시 /김사랑 "

admin
2021.12.02 14:06:56
마지막 잎새 같은 달력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

일년동안 쌓인 고통은
빛으로 지워버리고
 
사랑해서 슬픈 그림자는
빛으로 지워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할 때
후회하고 포기하기보다는
희망이란 단어로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했으면 좋겠네
그대 행복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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