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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건강수칙"

관리자
2018.07.23 10:10:36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켜야 할 행동 수칙

연일 30이상의 불볕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폭염이 지속될 때에는 일사병 · 열사병 · 열경련 · 열부종 · 열실신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밤 최저기온이 25이상인 열대야로 인해 불면증 · 불쾌감 · 피로감 등이 증대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은 다음과 같다.

물을 자주 마십니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분비하여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질 경우 일사병(열탈진)을 일으킬 수 있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 스포츠 음료 · 과일 주스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는 탈수를 가중시키므로 삼가야 한다.

제때 식사를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혈액량이 줄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쉽다.

이 때 식사 때를 지키기 않아, 몸의 체력이 떨어지면 심장 근육에도 무리가 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높아지므로,

땀을 많이 흘려 체력 저하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제때 식사와 열량이 부족하지 않게 식사하도록 한다.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합니다.

오전 12~오후 5시는 더위로 인한 건강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및 야외에서 시행하는 작업을 피해야 한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온열환자의 25.4%15~18시에 발생하였으며 25.2%12~15시에 발생하였다.

특히 폭염 한계 온도, 즉 더위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는 온도는 노인은 섭씨 31.8도 이지만,

젊은이의 경우는 30.7도로 오히려 젊은이의 폭염 한계온도가 1도 낮았다.

이는 젊은이들이 더위에도 야외 활동이나 육체 노동 등 무리하는 경우가 더 많고,

체온이 오를 때 땀을 통한 수분 소실, 혈압 상승과 같은 몸의 반응이 노인에 비해 빨라, 무리할 때 갑자기 심혈관계에 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적정 실내 온도와 환기 상태를 유지합니다.

폭염 시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헐렁하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양산 ·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이용하여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온도를 24~27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냉방이 되지 않는다면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는 것이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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