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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데우면 식중독위험이 있는 음식들!!"

관리자
2018.09.07 13:40:53

 

종종 먹다 남은 음식을 실온 상태 또는 냉장보관 후 다시 데워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특정 음식들은 보관 후 다시 데울 경우 자칫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한다.

감자

이미 익힌 감자를 상온 상태로 놔두면 박테리아가 급격히 번식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조리된 감자는 최대 3~4일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

시금치

한번에 많이 삶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시금치는 냉동 보관 후 다시 열을 가하면 발암물질을 유발해 몸에 해롭다.

양파

질산염이 함유 되어 있는 양파는 재가열 시, 발암 물질을 유발 해 몸에 좋지 않다.

양파를 가열하는 과정에서 양파에 함유되어 있던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바뀌고, 이것이 발암물질로 될 수 있다.

치킨

먹다 남으면 포장된 상태로 냉장보관하는 치킨은 단백질이 풍부해 다시 데우게 되면 소화장애 물질을 만들어 낸다.

이때 식체나 장염이 유발 될 수 있다.

기름진 음식

기름이 들어간 음식은 다시 데우게 될 경우 다른음식 보다 빠르게 산패한다.

더불어 트렌스지방의 함량이 높아질 수 있다.

계란

삶거나 스크램블로 만든 계란을 다시 데우면 독소가 유발될 수 있다.

달걀에서 나오는 독소는 소화기 계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밥은 상온에 놔두면 밥 속에 있는 바실루스균이 급격히 증가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생기는 바실루스균은 재가열을 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데워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번에 먹을 만큼만 짓거나 남으면 즉시 냉동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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