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303 의 허용응력은, - 어닐링했을 때, 240 MPa - 냉간압연했을 때, 415 MPa 입니다. - 탄성계수는 193 GPa 입니다 가공이 잘되는(SUS303 또는 SUS316F)스테인레스와 부식이 잘안되는 스테인레스(SUS316L)로 나눌수가 있슴다 특히 316은 해수 부식에서 강한 면이 있습니다. 부식의 차이는 303는 일반 부식환경에서 뛰어나며 (모든 스테인리스가 일반부식에서는 뛰어납니다. 철에비해.) , 316은 특히 해수 부식에서 뛰어납니다. 스테인리스는 염분에 부식이 되는데. 합금원소를 넣음으로써 그러한 약점을 보완한것이 316입니다. 316도 일반 환경에서는 잘 버팁니다. 경도(Hardness)를 측정해보면 구별이 가능합니다. SUS316 의 경도가 SUS303보다 큽니다. 경도계가 있으면 경도계로 측정하여 구별할 수가 있고, 경도계가 없으면 사포나 줄로 긁어보아 더 단단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SUS316입니다. SUS는 표면이 전해질(Chemical)에 노출되면 표면의 철(Fe)만 선택적으로 녹아나 Cr-rich표면을 만들게 되고, 이 표면의 Cr이 치밀한 Cr2O3 로 산화되어 더이상의 부식을 방지하게 됩니다. Mo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 표면에 Mo-Cr-Ni의 강력한 금속간 화합물을 만듭니다. 열처리 관련 300계열은 열처리 안됩니다. 약품처리는 약품처리지 그런다고 열처리 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열처리가 안되는 조직입 니다. 강의 열처리라는 것이 오스테나이트 영역으로 가열했다가 냉각과정에서 미세조직 컨트롤로 기계적 성질 을 바꾸는 것인데 300계열은 상온에서 이미 오스테나이트 조직이니까요. 가열해도 냉각해도 조직변화가 없거든요. 400계열중에도 페라이트계는 역시 열처리 안됩니다. 그래도 굳이 열처리가 되는 스테인레스가 있어야 겠다고 개발한 것이 400 계열 중 마르텐사이트계입니다. 어설프게 열처리했다가는 괜히 내식성만 나빠지니 그냥 쓰시던가 아니면 마르텐사이트계를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