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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페 디엠 (Carpe Diem) ☆

관리자
2016.05.30 17:31:42

☆ 가르페 디엠(Carpe Diem) ☆
  
- ‘오늘을 잡아라’ 또는 
  ‘현재를 즐겨라’ 라는 뜻의 라틴어. -
로마시대 시인 호라티우스가 ‘송가 I-XI’ 마지막 부분에서
오늘을 잡아라 carpe diem
내일을 최소한만 믿으며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라고 언급한데서 시작됐다.
이 말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1989)’를 통해 유명해졌다.
주인공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은 영국 시인 
'로버트 헤릭'의 
‘처녀들에게, 시간을 소중히 하기를’이란 시에 대해 
말하며 학생들에게
“왜 시인은 할 수 있을 때 장미 봉오리를 모으라고 
했을까? 그것은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을 것이기 
때문이지.”라고 얘기한다. 
 
‘할 수 있을 때 장미 봉오리를 모으라’는 말이 
라틴어 격언 ‘카르페디엠 (carpe diem) ’, 
영어로는 ‘Seize the day’와 같은 뜻이다. 
 
결국 '카르페디엠(carpe diem)'이라는 말은 지나치게 
먼 미래에 대한 기대로 현재를 소홀히 하지 말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 일 것이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History'
'미래'는 알 수없는 'Mystery'
'현재'는 우리에게 주어진 'Present' 즉, 
선물(Preasent)이라는 말과 같은 맥락일 것이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
현재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
현재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라는 말 일 것이다.
 
영화에서는 재기발랄한 젊은이에게 이야기하지만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에게는 더 절실하지 
않은가?
 
'행복이란 손닿는데 있는 꽃들로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라는 헤밍웨이의 말처럼 말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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