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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행동 요령들~!! 미리알아두세요~!!

관리자
2016.07.06 15:52:21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진도 5.0의 지진은 우리에게 새삼 지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진도5의 지진이면 건물이 크게 흔들리고 취약한 건물이라면 무너져 내릴 수도 있는 위험성을 지닌다.
이 정도 내외의 지진이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건 편소 지진발생에 대피하기 위한 훈련과 지진 행동요령 숙지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지진이 발생하면 땅이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다. 극히 짧은 동안에 피해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때는 재빨리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긴다. 다급한 상황이라면 소파 옆으로 몸을 숨긴채 웅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것도 저것도 여의치 않으면 방석처럼 완충 능력이 있는 물건으로 머리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지진 행동요령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두는 일이다. 가스와 전기는 최대한 빨리 차단해야 한다.
폭발이나 화재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화재가 발생했다면 침착하고 빠르게 진화해야 한다. 지진 화재시 진화에는 세번의 기회가 있다.
화재 발생 직후, 큰 흔들림 직전과 직후 등이 그것이다.
큰 진동이 멈추면 재빨리 건물밖으로 나가 공원이나 공터 등 넓은 장소로 대피한다. 밖으로 나갈 때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의 낙하에 주의해야 한다.
건물 내 이동시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지진 행동요령 중 하나이다.
부득이 건물 안에 갇히게 된 상황이라면 가능한 한 외벽쪽으로 몸을 이동시키는게 좋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빌딩이나 나무, 유리창, 전신주, 가로등이 없는 곳으로 피해야 하며 간판이나 유리창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것들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게 좋다.
만약 주의에서 의식을 잃은 부상자를 발견하면 담요 등을 덮어 체온은 유지하되 물은 주지 말아야 한다.
부상자가 위험한 장소에서 발견된다면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머리와 부상 부위는 고정한 뒤 안전한 곳으로 옮겨 구조 요청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기타 덧붙일 지진행동요령은 침착하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강진이 발생했을 때 많은 사람이 물리적 외상 없이 심장마비에 의해 사망한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실제로 외신 보도들을 보면 외국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 흔하게 나타나는 사망원인 중 하나가 심장마비(Heart Attac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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