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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길목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 "

admin
2022.12.30 11:27:27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 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 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 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 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 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 를 주었습니다.

남은시간은 "반성" 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로 해요.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 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 을 나누다 보면
우리들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12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서 "행복" 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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