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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세가지 이기주의"

관리자
2018.03.09 15:26:13

 

독일 철학자 칸트의 세 가지 이기주의

논리적 이기주의 미적 이기주의 도덕적 이기주의

1. 논리적 이기주의 : 자신의 생각을 절대시하는 태도

자신의 말에 사람들이 절대 복종하고, 로봇처럼 움직이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논리적 에고이스트로서, 자기 생각만 옳다고 여기며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는 아예 귀를 닫아버린다.

이런 사람들 곁에 있으면 항상 눈치를 봐야 하니 몹시 피곤하다.

2. 미적 이기주의: 자신의 미적 감각(취향)에 사로잡혀 있는 태도

이들은 제 잘난 맛에 사는 수준을 넘어, 자기만의 세계에 함몰되어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적 기준을 잣대로 다른 사람의 취향을 평가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3. 도덕적 이기주의: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만 인정하는 태도

이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 같으면 찰싹 붙었다가 별 소득이 없을 것 같으면 잽싸게 등을 보인다.

시험 기간에 필기 노트를 빌려달라며 친한 척을 하다가, 시험이 끝나면 언제 도움을 받았냐는 듯이 표정을 바꾸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세상이 마치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듯한 오만한 태도이다.

이 태도의 저변에는 자기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아예 무시하려는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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