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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관련 경제용어 ◈

관리자
2018.10.31 14:01:02

 

동물관련 경제용어

회색 코뿔소(Grey Rhino)

세계정책연구소의 대표이사이자 '회색 코뿔소가 온다'의 저자인 '미셸부커' 가 처음 발표했던 용어로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며, 개연성이 높고 이것이 미칠 충격이 엄청난 위험을 회색 코뿔소라고 한다.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위기를 알면서도 방치하다 맞이하는 재앙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블랙 스완(Black Swan)

월가의 투자전문가였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가 책을 발간해 경제 분야에 많이 사용되기 시작.

옛날 서구에서 백조는 모두 하얗다고 믿다가, 호주에서 검은 백조를 발견하곤 충격을 받았던것처럼

현실에서 극단적으로 도저히 일어날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화이트 스완(White Swan)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교수가 2011년 발간한 <위기의 경제학>에서 처음 사용

예측이 가능하고 예방 할 수도 있는데 제때에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뜻이다.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온 금융위기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왝 더 독(Wag the Dog)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에서 나온 말이다

주식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으로 좌우 될 때, 주객이 전도됐다는 의미로도 사용한다.

대표적인 효과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효과를 야기하면서 동시에 본 제품보다 뛰어넘는 사은품 구매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펭귄 효과(Penguin Effect)

타인의 구매에 자극 받아 같은 물건을 구매한다는 소비심리를 펭귄 효과라고 한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닷 속에 뛰어들어야 하지만

펭귄의 천적들이 숨어 있을 수 있어서 선뜻 들어가지 못하는데,

한마리가 들어가면 다른 펭귄들도 같이 따라 들어간다.

, 불필요한 구매를 무작정 따라서 구매하게 되는 결과도 초래한다고 볼 수 있다.

하얀 코끼리(White Elephant)

대형 행사를 치르기 위해 지었지만

행사 이후에는 유지비만 많이 들고 쓸모가 없어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시설물을 뜻하는 용어이다.

고대 태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에게 하얀 코끼리를 선물하는데

코끼리 선물을 받은 신하는 코끼리에게 일을 시킬수도, 그렇다고 죽게 내버려둘 수도 없어 사료비만 많이 들어

결국 왕이 의도한대로 신하는 파산을 했다는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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